'어정삼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상반기 7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정삼거리 일원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흥덕지구 도로환경 개선공사, 흥덕4로 도로 재포장공사 등 약 6만7000㎡에 달하는 관내 도로를 재정비했다. 또 신수로 조도 개선공사를 포함한 관내 335개소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백지구 교통혼잡 개선공사, 신정로 일원 보...
- 한택식물원 이어 상하동에 자생화 감상 기회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동주민센터, 상하동 7개 단체가 힘을 합쳐 경전철역 주변, 주요 도로·하천, 학교, 주택지 진입로 주변 등에 자생화 군락지를 조성했다. 상하동은 관내 공한지에 쓰레기 투기와 불법 경작 사례가 발생해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불편 등으로 주거환경을 크게 저해하고 있어, 이곳에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고유 꽃인 자생화의 군락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락지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 식물원...